2017년, 43년 동안 한식당을 운영하던 박막례 씨는 치매 위험이라는 소견을 듣고 손녀와 함께 호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손녀 김유라 씨는 그곳에서 찍은 여행 영상을 할머니가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 업로드하였고 이를 계기로 '박막례 할머니' 채널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소한 문화도 거부감 없이 즐기는 친근한 할머니의 모습에 손녀의 사랑이 담긴 시각과 편집이 더해져 채널은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었고, 박막례 씨는 빠르게 백만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골드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는 박막례 씨가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세상의 중심에서 그녀의 존재를 알릴 수 있게 해주었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채널을 세대 간 이해 차이를 줄여주는 소통 창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박막례 씨의 이야기는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화제가 되었으며, 구글과 유튜브 CEO 등 해외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의 만남, 미국 대표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로도 이어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70대의 새로운 도전과 삶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긍정적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70대의 삶에도 도전이 있고 새로움이 있다는 걸 실감하게 해주었고,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이 넓다는 걸 느끼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살고 싶습니다.
자체 모바일 앱 중심으로 콘텐츠를 유통하던 핑크퐁에게 전 세계인이 보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사용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콘텐츠 배포를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활용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개설된 ‘Pinkfong Baby Shark - Kids' Songs & Stories’ 채널은 빠른 템포와 재미있는 율동으로 ‘부모가 들려주고 싶었던 아름다운 동요’에서 ‘아이가 즐기고 싶은 신나는 동요’로 키즈 엔터테인먼트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공유하는 5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키즈 콘텐츠 대표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핑크퐁의 히트곡 ‘핑크퐁 아기상어’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에 20주 연속 자리하는 기록을 세웠고, 어린이를 위한 노래로는 최초로 미국 음반산업 협회로부터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핑크퐁은 '핑크퐁 아기상어'의 폭발적인 성공에서 더 나아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개의 언어로 번역된 5,000편 이상의 동요 및 동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 키즈 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핑크퐁을 통해 국가와 언어라는 물리적인 벽을 넘어서 전 세계의 더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도록 하고, 문화 콘텐츠의 힘을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넓혀주는 재미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지상파의 장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폐지되어 무대에 설 기회가 흔치 않았던 세 명의 코미디언들은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하던 지인의 추천으로 ‘피식대학’ 채널을 오픈하였습니다. 그들은 장소나 콘셉트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를 새로운 무대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날것 그대로 공유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험하고 반응이 좋은 영상들 위주로 정기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한사랑산악회’는 해외 유명곡 커버 콘텐츠를 공유했고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해외 시청자들의 유입을 만들어내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구독자들이 모여 형성된 팬덤은 그들이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콘텐츠의 세계관을 즐기고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피식대학은 계속해서 재능있는 코미디언들을 발굴하여 구독자들에게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주는 유튜브의 시스템은 피식대학이 희극 배우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코미디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주었습니다.